개장수를 따돌리고 먼 길을 찾아 스스로 돌아왔던 나의 첫 반려견 진돗개 쫑이의 충성심
1. 학교가 끝나면 쫑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도 여름이, 구름이 와 아파트뒷산 공원에 산책을 나갔다. 여름이 구름이가 즐겁게 뛰어다니며 둘이 즐거운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갑자기 어린 시절이 생각났다.어린 시절,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늘 즐거웠습니다. 가방을 마당에 던져두기가 무섭게 쫑이가 달려와 온몸을 비벼댔거든요. 이름은 쫑이. 우리 집 마당을 지키던 진돗개였습니다. 쫑이와 나는…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