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머니댁 화장실 천정배관 누수수리 봉사활동기
며칠째 이어진 봉사활동 탓에 오늘 아침은 몸이 꽤 찌뿌듯했습니다. 그래도 연락을 받고 나서 주저하지 않았습니다. 40년 건설 현장을 지휘해 온 사람이, 손 쓸 수 있는 일이 있다는데 누울 자리나 헤아리고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. “도와줄 수 있는 기술자가 필요합니다” 아침 일찍 봉사단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. 홀로 사시는 할머니의 아파트 화장실 천정에서 물이 새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. 아래층에서는 이미…
